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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방법

by 미디어 투데이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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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장기 입니다. 유해 물질을 파괴하고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섭취한 음식을 여러 조직에 필요한 영양소 형태로 적절하게 변화시키며 노폐물을 처리하는 대사 기능을 합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인 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요? 간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 잘 씻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방법과 마찬가지인데요, 병균으로부터 간을 지키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손을 깨끗이 씻는 것 입니다.

 

음식을 준비하기 전이나 화장실에 다녀온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비누를 골고루 묻혀 30초 이상 문지른 다음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구면 됩니다.

 

 

과일 및 채소 많이 섭취하기

다채로운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해서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흰 쌀밥이나 빵 등 정제 탄수화물은 피해야 합니다. 가공육 대신 살코기를 먹고 좋은 지방, 즉 불포화 지방이 들어 있는 견과류, 생선,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방간 없애는 방법과 간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지방간이 무엇인가요? 몸 속 화학공장에 해당하는 기관이며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간은 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물질의 대사 및 생산, 그리고 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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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즐기기

하루 한두 잔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면 간암이나 간 섬유증, 간경변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미 진단을 받은 경우, 병의 진전 속도를 늦추기도 합니다.

 

주의해야 할 약 알아두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과용하면 간이 상할 수 있습니다. 하루 4000㎎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스타틴계 약물이나 아목시실린 성분의 항생제 역시 과용하면 간에 무리가 가니 알아두어야 합니다.

 

 

약은 반드시 처방에 따라 먹어야 합니다. 어떤 약이든 복용한 후에 피로나 구역질, 가려움증이 나타나거나, 또는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면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절주 및 예방 접종

간을 생각한다면 간에 치명적인 술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간염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C형 간염은 아직 백신이 없지만 A형 간염과 B형 간염은 예방 접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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