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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딱 일주일만 끊어 보세요" 내 몸의 놀라운 변화

by 미디어 투데이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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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같이 먹고 있지만 딱 일주일만 끊어도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몸에 나쁜걸 알면서도 자꾸 먹게 되는 음식들, 내 몸을 위해 한번 끊어보려 노력해 보는건 어떨까요?

 

 

며칠만 끊었는데도 몸의 변화가 바로 느껴지는 음식 8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밀가루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은 체내에 원활하게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에 소화장애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밀가루의 주 성분인 탄수화물 역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당 수치가 올라가고 지방이 쌓여 고혈합, 당뇨, 심장병 등의 성인병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설탕

설탕은 체내의 칼슘을 빼앗아 치아 등 뼈를 약하게 하고, 칼슘이 부족하면 생기는 골다공증과 만성피로 등의 원인이 됩니다. 콜라나 주스 같은 음료에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 쌀밥

흰 쌀밥 역시 정제된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흰 쌀밥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게 되어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정제된 흰 쌀밥만 먹기보다 현미와 같은 잡곡을 섞어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커피

커피는 적당히 마시면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됩니다.

 

이는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위산 분비를 과도하게 촉진 시켜 손발이 떨리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맞은 카페인 섭취량은 하루 400mg으로 첨가물 없는 블랙 커피 한두 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라면

라면의 국물 맛을 내는 스프에는 핵산계 조미료가 들어가 있는데요, 핵산계 조미료는 체내로 흡수될 경우 온도가 낮아지며 혈관 내에서 고체로 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라면에는 많은 양의 나트륨이 들어있는데 라면 한 봉지의 나트륨 함유량이 하루 권장량에 달합니다.

 

소주 1병은 300kcal를 넘습니다. 이는 밥 한 공기를 넘는 칼로리입니다.

 

술 자체가 식욕을 증가시키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끔 하는데 몸에서는 알코올로 생긴 열량을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하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한 열량은 고스란히 지방으로 쌓이게 되버립니다.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을 즐겨 먹게 되면 위에 많은 부담이 갑니다.

 

더군다나 짠맛을 동반하여 설사, 복통, 과민성 방광염,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위염 등의 소화계통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너무 매운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튀김

튀김은 밀가루 반죽을 입혀 기름에 튀겨내는 조리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칼로리와 트랜스 지방 함량이 높습니다.

 

또한 기름의 맛을 잡기 위해 당분이나 소금 같은 조미료의 사용을 많이 하다보니 자주 즐겨 먹는 것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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