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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식탁에서 정말 많이 쓰는 양념 중에 식초가 있습니다.
마트에 가면 식초의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보통 라벨을 보고 식초를 구매하게 되는데 내용을 보면 정확히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식초의 종류와 라벨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초 생산 과정
식초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자연적인 발효과정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사과나 포도 같이 당도가 높은 과일이 이스트에 의해 오랫동안 발효가 되면 알콜이 되고 이것을 더 발효 시키면 식초가 됩니다.
그러나 1차 술발효를 거쳐 식초를 만들게 되면 굉장히 시간이 많이 소요 되므로 보통 1차 술발효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성발효식초
애초에 술(주정)을 원료로 해서 초발효를 속성으로 하기도 합니다. 이것도 발효식초에 해당 됩니다.
라벨의 원재료 항목에 '주정'이라고 쓰여 있다면 1차 술발효는 생략하고 만든 식초일 수 있습니다.
자연발효식초
처음부터 사과나 현미로 시작해서 천천히 발효시킨 100% 자연발효식초도 있습니다.
정통 식초
'정통'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식초는 술발효를 생략하지 않고 천천히 시간을 들여 만든 것으로 술발효를 생략한 식초보다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유기농 식초
유기농사과식초라고 써있는 식초도 있는데 라벨의 원재료를 보면 유기농사과과즙 쓰여 있습니다. 처음부터 사과과즙으로 발효과정을 정석으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에는 식초를 필터로 거르지 않고 Mother까지 남긴 유기농 식초도 있습니다.
희석초산
석유를 원재료로 하여 합성하면 식초의 원료인 초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100% 순수 초산은 온도 16도 이하에서는 고체가 되어 얼음처럼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빙초산입니다.
합성초산을 물에 희석시킨 식초를 희석초산이라고 합니다.
어떤 식초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은 초산, 즉 아세트산입니다. 그외의 나머지 성분은 양으로 따졌을 때 매우 소량입니다.
그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식초를 상상할 때 사과를 상상할지 석유를 상상할지는 각자의 선택입니다.
라벨을 잘 확인하시고 각자의 선택으로 식초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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