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먹지마세요' 피부과의사가 꼭 챙겨먹는 영양제

요즘 얼굴피부 뿐만 아니라 몸 피부가 노화 되는 것을 느끼시나요? 특히 여성들은 일하면서 애들까지 챙기다보면 영양분을 챙겨 먹기도 힘듭니다.

 

이럴때는 부족한 영양소를 간편한 영양제로 채워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피부과의사도 피부를 위해서 꼭 챙겨먹는다는 영양제,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추천영양제 - 비타민C

 

비타민C 성분은 노화를 예방하고, 콜라겐 재생에도 도움이 되고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되는 등 피부에 좋은 효과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알약형태로 되어 있어 물과 함께 먹기도 편한데요.

 

 

보통 한알당 1000mg 짜리 제품이 많고, 요즘은 더 높은 효과를 보기위해 복용량을 몇배 올리는 '메가도스 (mega dose)' 방법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말 몸이 피로하거나 기억력이 조금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하루 6000mg제품을 트라이 해보는것도 방법이지만 너무 한꺼번에 섭취 하게 되면 속이 쓰리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아침, 점심, 저녁식사 직후에 2알씩 복욯하게 되면 메가도스 용량으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추천영양제 - 오메가3

 

심혈관계의 혈액순환개선을 위해서 많이 사용 되는 제품인데요. 피부의 신진대사도 좋게 만들어 주고 피부에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여드름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그렇다면 종류도 많은 오메가3 중 어떤걸 골라야 할까요?

 

오메가3는 보통 어류로부터 추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덩치가 큰 어종에는 주로 중금속 같은게 축적 되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보통 작은 사이즈의 어종이 함유된 오메가3 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게 엔초비(멸치) 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많이 추천한다고 합니다. 하루 복용량은 용량용법에 따라 아침저녁으로 2알씩 챙겨먹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몸에 좋은거라도 과잉 섭체된 분량은 몸에서 자동배출 되기때문에 용량용법을 지키는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세번째 추천영양제 - 비타민D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서 형성되는 영양소인데요. 요즘은 실내생활, 특히 코로나로 인한 방역강화등으로 대부분 비타민D 수치가 낮아져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비타민D는 외부에서 섭취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음식으로 섭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비타민D를 영양제로 보충해줘야 하는데요.

 

비타민D는 지용성 제품이기 때문에 매일매일 섭취해도 되지만 매일 영양제 섭취가 어려운 경우 3개월에 한번씩 비타민D 주사를 맞는 것으로도 혈중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 추천영양제 - 콜라겐

 

 

콜라겐은 섭취했을 때 위에서 잘게 분해되고, 분해된 펩타이드가 혈액으로 이동해서 24시간 동안 피부에 펩타이드 성분을 유지시켜 줍니다.

 

 

따라서 주름, 수분 탈력 등 피부개선 효과가 있고, 탈모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콜라겐은 고를 때는 저분자 펩타이드로 구성되어 있는지, 조금 더 흡수율이 높은 어류콜라겐 제품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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