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식습관이나 운동부족으로 체중이 느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또한 복부를 중심으로 살이 찌기가 쉽습니다.
복부에 살이 붙게 되면 옆구리살까지 찌게 되는데요, 옆구리 근육은 자극을 줘야 체지방이 빠르게 연소되어 잘록한 허리 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옆구리살 빼는 운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위스트 플랭크
옆드려서 바로 밑에 팔꿈치를 놓고 양다리를 약간만 넓게 벌려 기본 플랭크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복부의 힘으로 좌측, 그리고 우측 번갈아 거며 복부 전체의 힘으로 비틀어줍니다.
사이드 크런치
고관절을 최대함 편 상태로 버텨 줍니다. 가슴을 활짝 폈다가 팔꿈치를 무릎과 만나게 앞쪽으로 접히도록 합니다. 뻐근한 느낌이 들 수 있게 진행 합니다.
플랭크 엘보우 워킹
똑같이 플랭크 동작으로 시작합니다. 복부의 힘으로 반동을 쓰면서 팔꿈치를 이용해 내려 왔다가 올라갔다를 몸통을 비틀면서 반복합니다.
사이드 플랭크
옆으로 누워 반대편 골반은 약간 뒤로 빼고 상체는 살짝 숙여줍니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올립니다. 동작이 어렵다면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하면 수월합니다.
들어올리는 힘으로 옆구리 부분을 아치형으로 만들어줍니다.
스탠딩 플랭크
복부를 호흡으로 조이는 연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아랫배와 함께 복부가 조여 지는 느낌으로 호흡을 합니다.
핸드 플랭크
양쪽 등으로 꽉 잡아줍니다. 한쪽 다리부터 뻗어서 그대로 5초간 버팁니다. 배의 체중이 중간에 실려야 합니다. 나머지 한쪽 다리도 펴줍니다.
테이블 자세에서 복부를 조여줍니다.
한 동작이 끝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진행해주면 좋습니다.
옆구리 살 빼기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허리에 통증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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