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면 좋은 폐 건강 지키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쁜 호흡을 버리고 좋은 호흡을 지켜라
우리가 숨쉬는 기관이 코와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주로 코로 숨쉬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호흡 VS 나쁜 호흡
코로 숨을 쉬는경우 코털, 코의 점막, 섬모가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1차로 걸러내 더 깨끗한 공기를 폐로 보냅니다.
반면,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①호흡기가 건조해져 바이러스 침투가 쉬워짐
②입으로 숨을 쉬면 폐로 보내는 공기의 양 20% 감소
③병원균에 노출되기 쉽고 식욕 저하 및 천식의 위험이 높아짐
④성장기 어린이의 겅우 턱관절 기형
⑤뇌영양부족 집중력 저하로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도 있음
들이쉴 땐 5초, 내쉴 땐 7초
평소 호흡은 폐의 30%만 사용합니다. 따라서 심호흡을 크게해주면 폐활량이 늘어나 폐 기능이 좋아집니다.
숨을 천천히 길게 들이마시고 그보다 더 길게 내뱉는 것이 좋으며 들이마실 때 5초, 내뱉을 때 7초 정도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이런습관을 하루 1분, 3회 이상 심호흡을 하면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체온은 36.5도, 물도 36.5도
물은 우리 몸의 건조를 막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며, 기관지를 촉촉하게 해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①점막에 수분이 촉촉하면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줌
②너무 뜨거운 물은 구강과 인후에 무리를 줌
③효과적인 물 섭취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인 35~40도
숨이 찰 만큼 오르락내리락
체내에 산소를 많이 유입시키는 유산소운동으로 가장 보편적인건 계단오르기입니다.
폐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집에있는 운동기구를 활용하여 운동을 하는것도 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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