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사요?
자세전문가에 따르면 오다리를 교정할 때는 두 가지를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무릎의 모아짐과 벌어짐
무릎 자체가 바깥쪽으로 벌어져 있기 때문에 무릎을 모아주는 근육을 단결하는 식으로 운동을 하면 됩니다.
회전패턴
골반은 앞으로 전방경사되는 패턴이 많이 발견이 되고 허벅지뼈는 안쪽으로 내회전된 패턴이 많이 발견 됩니다.
무릎은 뒤로 밀려있는 자세를 많이 가지고 있고 그러다 보니 발바닥과 아킬레스건으로 이어지는 뒤쪽 근막이 짧아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어 근육과 발의 기능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한번에 교정할 수 있는 운동이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자형다리 교정운동법
발을 받치기 위해 책 두권을 준비합니다.
책의 한 모서리 끝을 맞닿게 놓아줍니다.
책과 책의 각도는 손가락 V자 모양 각도로 만들어줍니다.
엄지발가락 아랫쪽 발볼이 모서리쪽에 놓이도록 합니다.
양발이 딱 붙도록 서줍니다.
발의 위치는 벽과 뒤꿈치 사이에 주먹하나 들어갈 정도로 서있습니다.
책 위에 올라서서 엉덩이와 등을 벽에 붙이고 섭니다.
아랫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앞쪽 골반을 위로 끌어당겨 세워줍니다.
무릎을 굽혀 원을 그리고 다시 무릎을 펴고 일어납니다.
이 운동은 무뤂을 모아주는 안쪽 허벅지의 힘을 강화하고 엉덩이 근육을 강화해 고관절을 외회전 시켜줍니다.
책을 이용해 약해진 앞쪽 정강이 근육을 자극합니다. 짧아진 발바닥과 종아리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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