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 있거나 장시간 서서 일하는 경우,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저리는 느낌이 듭니다. 심하면 부종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더욱이 요즘은 야외활동에 제한이 생기고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게 되면서 살찐건지 부은건지 헷갈리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과거 바디액츄얼리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부종 자가진단법과 함께 예방운동도 함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방법을 통한다면 허무하리만큼 쉽게 부종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부종 자가진단법
안쪽 복숭아뼈에서 손가락 4마디쯤의 윗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세게 누릅니다. 한 20초 정도 눌렀다 뗏을 때 피부가 바로 올라오면 정상입니다.
부종이 심한경우 피부가 올라오는데 10초이상 걸리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부종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부종을 미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 방법도 함께 소개합니다. 부은 발을 풀어주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부종운동
매트에서 천장을 보고 누운 후 수건을 양쪽으로 길게 잡아줍니다. 그리고 오른발을 들어 발바닥 앞쪽에 수건을 걸어줍니다.
호흡을 뱉으면서 수건을 얼굴쪽으로 당기고 다리는 천장을 향해 펴줍니다. 다시 무릎을 살짝 구부려서 다리를 풀어줍니다.
물구나무를 서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다리를 거꾸로 들어주는 동작도 다리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든 할 수 있는 운동법도 있습니다.
발을 앞뒤로 벌려준 상태에서 앞발 무릎을 굽혀줍니다. 이때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양발의 아래쪽으로 힘을 실으면 뒷다리 쪽에 힘이 들어가면서 스트레칭 되는게 느껴집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실제로 해보면 운동이 된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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