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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나빠지게 되면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간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셀프 진단을 통해 간의 활력 저하 상태를 체크 할 수 있습니다. 간 활력 저하 자가진단법은 손목과 발목의 혈자리를 눌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영상은 하단에서 확인해 주세요.
대릉혈(손목)
손바닥과 손목이 만나는 정 가운데 움푹 파인 곳
엄지 손가락으로 살짝 눌렀을 때 아리고 시린 통증이 있을 경우 간 기능의 활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 활력 저하 진단혈이자 혈액 순환을 돕는 혈자리 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10회씩 자극하면 간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삼음교혈(발목)
3가지 음경락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간, 췌장, 신장 세 경락이 교차하는 중요한 혈자리 중 하나입니다.
안쪽 복숭아뼈 끝부분에서 5cm 올라간 정강이뼈 안쪽 움푹 파인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숨을 내쉬면서 지그시 누르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서서히 힘을 빼줍니다.
간 활력 저하를 자가진단하고 간에 활력을주는 간단한 지압법으로 간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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