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려운 눈질환의 원인이 바로 스마트폰 사용입니다.
특히 자기 전 핸드폰 사용을 인해서 안구질환, 척추질환, 정신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한 사용으로 인해 건강에 주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영상은 하단에서 확인해 주세요.
안구질환
안구건조증
집중해서 영상물을 보는 동안에 눈 깜빡임 횟수가 매우 줄어 들어서 눈에 건조함을 유발합니다.
눈의 피로감과 이물감, 그리고 검조함이 장시간 지속 되면서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하면 시력저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일부러 자주 눈을 깜빡여주거나 일정시간 눈을 감고 쉬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녹내장
녹내장은 3대 실명 질환 중 한가지로 매우 무서운 질환입니다.
자기 전 핸드폰 사용이 녹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과도한 눈 사용은 안압을 증가시켜 시신경을 눌리게 하거나 혈액공급을 방해해 녹내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기 전에 휴대폰을 사용할 때 주변에 불을 끄고 사용하는 것은 위험 합니다.
척추질환
거북목
목을 앞으로 뺀 채 컴퓨터를 하거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바로 거북목을 일으키는 안 좋은 자세입니다.
목 뼈에 많은 하중이 걸리게 됨으로 인해 목과 어깨가 무리하게 버티다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추간판탈출증
흔히 말하는 디스크로 노화가 아닌 젊은 층에서 디스크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자세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과도한 핸드폰 사용과 컴퓨터를 장시간 동안 좋지 않은 자세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허리와 목을 곧게 펴고 화면을 눈높이보다 높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부분 통증 뿐 아니라 두통과 안구통증까지 발생할 수 있고 어지럼증이나 이명, 신경손상까지 심하면 마비증상까지 올 수 있습니다.
정신질환
핸드폰을 자기전에 사용하는 것이 수면시간을 줄이는 요인이 되면서 더욱 정신건강에 해를 끼치게 됩니다.
게다가 수면의 질까지 떨어뜨리게 되는데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줍니다. 핸드폰의 밝은 빛이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생활에 편리함을 주던 매체들이 잘못되고 과한 사용으로 인해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눈과 몸의 건강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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